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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기록] 기록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기어이 했다는 그 대목
1404년 조선시대
태종 이방원이
사냥중에 말에서 떨어졌는데
역사를 기록하는 관리인 '사관'이
이 일을 알게되면
이번 낙마 사건이
영원히 기록에 남을까봐
"사관이 알게하지 말라"고
명 했는데,
그렇게 지시했다는 얘기까지
사관이 다 적어놨음.
바로 그 부분의 실제 조선왕조실록 기록
해석에는
이해를 돕기위한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핑크색 부분 :
'친어궁시'
친히
활과 화살을
다루어
● 노란색 부분 :
'치마사장'
말을 달리며
노루를 쏘았다
● 초록색 부분 :
'인마부이추'
말이 넘어짐으로 인해
떨어졌으나
● 파란색 부분 :
'불상'
다치지 않았다
● 주황색 부분 :
'고좌우왈'
좌우를
돌아보며
말했다
● 보라색 부분 :
'물령사관지지'
사관이
알게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 위 내용을
음성으로도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유튜브에
'역사기록물 즐겨읽기'를
검색해보시면
관련 영상이 나옵니다.
https://youtube.com/shorts/TPFLLgclQZI?si=8s3YqjCnPQAWPgHP
영상 링크 클릭하면
소리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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