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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역사적 기록들

[실제 기록] 기록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기어이 했다는 그 부분

by 기필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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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기록] 기록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기어이 했다는 그 대목

 

1404년 조선시대


태종 이방원이
사냥중에 말에서 떨어졌는데


역사를 기록하는 관리인 '사관'이

이 일을 알게되면


이번 낙마 사건이

영원히 기록에 남을까봐


"사관이 알게하지 말라"고

명 했는데,


그렇게 지시했다는 얘기까지

사관이 다 적어놨음.


바로 그 부분의 실제 조선왕조실록 기록

 

실제로 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태조 이방원 낙마 일화

 


해석에는
이해를 돕기위한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핑크색 부분 :

'친어궁시'

친히
활과 화살을
다루어


● 노란색 부분 :

'치마사장'

말을 달리며
노루를 쏘았다



● 초록색 부분 :

'인마부이추'

말이 넘어짐으로 인해
떨어졌으나



● 파란색 부분 :

'불상'

다치지 않았다


● 주황색 부분 :

'고좌우왈'

좌우를
돌아보며
말했다


● 보라색 부분 :

'물령사관지지'

사관이
알게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 위 내용을
음성으로도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유튜브에
'역사기록물 즐겨읽기'를
검색해보시면
관련 영상이 나옵니다.

https://youtube.com/shorts/TPFLLgclQZI?si=8s3YqjCnPQAWPgHP



영상 링크 클릭하면
소리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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