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성년 소개 및 리뷰/후기 ]

 

(나중에 보실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어른들의 바람으로 인해 아이들까지 사건에 휘말리는데...>

 

이미 잘 알려져있듯이,

영화 '미성년'은

 

기존에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던

 

김윤석 배우님의

 

감독 데뷔작인데요~

 

<작품 연출 중인 김윤석 감독님>

'미성년'에서는

감독직도 수행하시고

 

배우로서도

 

직접 출연하셨습니다.

 

<대원과 영주의 딸인 '주리' 역 김혜준 배우님>

 

메인 캐릭터들 중에는

 

김혜준 배우님이 연기하신

 

고등학교 2학년생

 

'주리'가 있는데요~

 

<제작보고회에서 김혜준 배우님>

 

김혜준 배우님은

 

얼마전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중전 계비 조씨로도

 

출연하셨습니다!

 

(킹덤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좀비가 나오는

 

스릴러 드라마 입니다)

 

<2019년 1월 넷플릭스 '킹덤'에서 계비 조씨 역의 김혜준 배우님>

 

그다음 주요 등장인물로는

 

박세진 배우님이 맡으신

 

'윤아'가 있는데요~

 

<윤아 역 박세진 배우님>

 

 

주리의 같은학교 친구인데

 

주리와 윤아라는

 

등장인물들이 얽히며

 

만들어가는 스토리가

 

흥미롭습니다.

 

<김혜준, 박세진 배우님>

 

 

다음 주요 캐릭터는,

 

주리의 엄마인

 

'영주' 역

 

염정아 배우님입니다.

 

<주리 엄마 '영주' 역 염정아 배우님>

 

얼마전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도

 

여고생 딸을 둔

 

어머니 역할 이였는데요~

 

'미성년'에서도

 

그런 설정이 되었네요^^

 

<엄마인 영주와 딸 주리>

 

다음 주요 인물로는

 

김소진 배우님이 연기하신

 

'미희'라는 인물입니다.

 

극 중에서

 

김윤석 배우님이 연기하신

 

'대원'과 바람을 피우는

 

'윤아'의 엄마입니다.

 

<윤아의 엄마 '미희'역 김소진 배우님>

 

김소진 배우님도

 

영화 '더 킹'

 

'공작', '마약왕' 등등

 

수많은 작품들에도

 

출연하시며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지요~

 

<제작보고회에서 김소진 배우님>

 

마지막 주요 등장인물로는

김윤석 감독님이

 

배우로서 맡으신

 

'대원'이 있습니다.

<'대원' 역 김윤석 배우님>

 

'대원'이라는 인물은

'영주'의 남편이자

'주리'의 아빠이면서

'미희'와 바람을 피우는

캐릭터 입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 영화에

 

위에서 말씀드린

 

주요 등장인물 외에도,

 

정말 다양한

 

배우님들이

 

출연하십니다.

 

 

얼마전 스카이캐슬에서

 

염정아님과 모녀 역할인

 

'강예서' 역할로

 

많은 인기를 누리신

 

김혜윤 배우님 입니다~

 

'미성년'에서는 짧게 출연하여

 

단역 '정현주' 역 입니다.

 

<'김선생' 역 김희원 배우님>

 

그리고

영화 '아저씨'에서

 

악역 '만석'으로 분하신

 

김희원 배우님도 나옵니다.

 

'방탄유리' 대사로 유명하신데

 

미성년에서도 비슷하게

 

'강화유리'와 관련된

 

대사가 나오네요^^

 

<'방파제 아줌마' 역 이정은 배우님>

 

 

또한,

작년에 방영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함안댁'으로 열연하신

 

이정은 배우님도 나오시고요~

 

<윤아 아빠 '박서방' 역 이희준 배우님>

 

영화 '마약왕',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등등 다수의

 

작품을 하신

 

이희준 배우님도

 

출연하십니다~

 

<김윤석 감독님과 김혜준, 박세진 배우님들>

 

저는

 

이 영화의 제목이

 

'미성년'인게

 

아주 적절한 것 같아요.

 

작품 내용상의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생물학적인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이는 '성년'이어도

 

나이많은 '미성년'으로,

 

철없이

 

성년자가 아닌

 

미성년자 처럼

 

살게 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어째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좀 더

 

책임감이 있어보이고

 

어른스러운 것 같았습니다ㅎㅎ

 

<다 좋은데 마지막 장면만 조금 어색하실 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VIP 시사회에 오신

다른 배우님들의 모습입니다.

 

VIP 시사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다 올리지는 않고,

 

염정아 배우님과

 

스카이캐슬에서 함께하신

 

분들 몇장만 올립니당

 

최근에 스카이캐슬에서

 

김혜나 역 하셨던

 

김보라 배우님

 

스캐에서 김주영 역

 

맡으셨던

 

김서형 배우님

 

스카이캐슬 예서 뿐만 아니라

'미성년'에도

 

짧게 등장하신

 

김혜윤 배우님

 

'미성년'은

액션이나 스릴러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말고,

 

'드라마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저는 지루함 없이

 

이야기를 흥미롭게

 

잘 봤구요,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이상으로,

 

영화 미성년 소개와

 

간단한 리뷰/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을


1시즌 전부 보고왔습니다!



'시즌1'이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솔직한 후기!


느낀대로 리뷰!


간단히 해보려 합니다^^



* 나중에 보실 분들을 위해,


본 포스팅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좀비물을


엄청 좋아하는 것까지는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킹덤'은


좀비물 매니아가 아니신 분들도


비교적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 장점으로


느껴지는 것들은요~


연출

극본

로케이션

미술

분장

등등 입니다.



'터널', '끝까지간다' 등을


연출하신


김성훈 감독님과,



'시그널', '쓰리 데이즈' 등의


극본을 쓰신


김은희 작가님이



킹덤의 연출과 극본을


맡으셨는데요~


<세자 이창 역 주지훈 배우님>



좀비물에 꼭 필요한


으스스한 공포 분위기와,


조선시대 좀비물에서


나올 수 있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많았습니다.



'신의 나라'라는


원작 웹툰이 있긴 하지만


'킹덤'은 드라마로서의


강점이


잘 활용되었더라구요!



특히


촬영장소 로케이션과


분장과 소품


세트/미술 등에


보는 재미를 많이 느꼈어요


<세자를 호위하는

세자익위사 무영 역

김상호 배우님>



작품 내용에서


필요로 하는


장소들이 찰떡궁합으로


나오며


미술에서 표현되는


스산한 분위기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의정 조학주 대감 역

류승룡 배우님>



약간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점도


있긴 했는데요^^;



한참 전부터


언론보도를 접하고


제가 너무 기대


많이 한 탓인지,



일부 배우분들의


연기가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ㅠ.ㅠ


<의녀 서비 역 배두나 배우님>



대부분은 보기에 불편함 없이


잘 해주셨는데요,


주연/조연/단역 구분없이


몇몇 분들은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는 대목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실검에


'킹덤' 보신 분들의


감상이 올라온 걸


읽어보니


비슷하게 느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의문의 남자 영신 역

김성규 배우님>



(그리고 혹시 무서운거


잘 못 보시는 분들께서


궁금해 하실까봐


적어놓습니다^^)



제가 '킹덤'을 봐보니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막 엄청 무서운 건 아니고


심하게 잔인한 편도 아니라


그럭저럭 볼만 하실 겁니다



딱 좀비물에 나올만한 정도의


공포 분위기 그정도만 있어요~


<안현 대감 역 허준호 배우님>



'킹덤'은


무서운 장면에서는


거의 다 무섭고 흥미진진하게


잘 표현 되었는데,


3화는 약간 헛웃음이


나오실 수도 있어요^^;



극중인물(조연/단역)


몇몇 캐릭터가 행동하는게..


상황 상 납득은 가면서도,


블랙코미디 같은 느낌이 들어서


조금 웃길때도 있더라구요~





지금까지 나왔던 좀비물들은


영화, 드라마, 웹툰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정말 다양합니다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을 가지는 '영화'와


더 오래 시간을 쓸 수 있는 '드라마'는


둘을 비교하기에


좀 다르긴 합니다만


굳이 재미를 비교해보자면...



'킹덤'은 '부산행'만큼


긴장감이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건 아니라서


그보단 재미가 덜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워킹데드'나,



(조선시대+좀비라는


비슷한 컨셉의 영화인)


'창궐'보다는


비교적 재미있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좀비물에


크게 흥미없으신 분들도


한번 재미삼아


봐볼만 하실 겁니다^^



'좀비물 매니아' 분들도,


"좀비물 그럭저럭 보면본다"


하시는 분들도


다같이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작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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