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채식주의자는 아닙니다만

이번에 두 가지의
식물성 버거 제품을
사 먹어보았습니다.

일전에
롯데리아에서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두 종류의 햄버거가

출시 되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한동안 잊고 살다가
최근에 문득

궁금해져서 먹어보았습니다.


직접 하나씩 구매하였고

각기 다른 매장에서

다른 날에 사 보았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2종 중 하나는

'스위트어스 어썸버거'라는
제품인데요,

네슬레 사의
식물성 단백질 브랜드인

'스위트어스' 패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스위트어스 패티에는
대두와 비트,
블랙커런트 같은
재료들로

채소과일농축액을 만들어,
고기 육즙 느낌도 내고
냄새와 풍미도 내었다고 하네요.

네슬레 사의 기술력도
신기하군요.

롯데리아에서는
그 패티를 공급받아서
비건버거를 만드나 봅니다.


미래에는
대체육에 대한 기술이
더욱 발달해서

점점 시장이 커질 거라던데
벌써 이렇게
제품화 되어
먹어볼 수 있다니
멋지네요 ^^


다들 아시겠지만,

광고 사진에 나온 것만큼
풍성한 자태로
버거가 나오지는 않는 것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좋아보이게
사진 찍어보려 하긴 했어요 ㅎㅎ


내용물중에,

채소와 소스는
일반적인 햄버거들과 비슷하고

패티가 핵심적인 차이인 것 같습니다.

직접 먹어보니까
식감이랑 맛은

고기 패티랑 차이가 느껴져서
구분이 되긴 하겠더라구요 ~

그런데 잠깐!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

그렇다고해서
맛이 없었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저는 개인적인 입맛에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ㅋㅋㅋ




물론 사람들마다
각자 선호도와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기존의 고기 패티가 들어간
다른 버거 제품들과 견주어봐도
충분히 맛있다고 느꼈고

또 사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속 안에 뭐가 들었나?'
내용물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까봐

그냥 먹기전에
사이사이
다 열고 한 컷 씩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날에는

다른 지점에서

'리아 미라클버거'를

사 먹어보았는데요,

이것도 식물성패티라고 하더라구요


통밀과 콩 등으로 만든
식물성 패티를 넣었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도
맛이 좋더라구요 ^^

근데 스위트어스어썸버거랑
차이점이 느껴졌어요~

스위트어스어썸버거는
질감에서 고기 패티가 아닌게
확연히 느껴졌는데

리아미라클버거는
좀 더 구분이 덜 가더라구요~

공통점은
둘 다 제 입맛에는
맛있었다는 거에요 ㅎㅎ


다음에 롯데리아에 다시 가게된다면
기존에 있던 고기 패티 햄버거들 말고
식물성 버거들을 시키고 싶을 것 같아요

그만큼
고기패티에 비해서
결고 맛이 뒤쳐지지 않아요

저는 딱히 채식주의자도 아닌데
마음에 들더라구요~


최대한 가지런히 찍어보려했지만 ^^

광고사진처럼 멋지게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제가 간단히 사먹어 보는김에
잠깐 찍는거라서
대강 촬영했어요 ㅎㅎ


중간에 내용물은
어떻게 들어있나
궁금하신 분들 계실까봐

뚜껑 열어서도
찍었습니다 ㅋㅋ

예쁜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식물성 패티라는게,
식감과 맛이 참 좋더라구요.


둘 다 가격이
(버거 단품가가)
5,600원 씩
동일 하더라구요~


이렇게 롯데리아의
비건버거 2종을
직접 구매해보고
리뷰 작성해 보았는데요,

앞으로 다른 브랜드에서도
건강식이나
채식 관련 신메뉴가 나오면
한 번 먹어보고
후기 써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최근에 드립백 커피를
이것저것 사서 마셔보았는데요~

카페 브랜드로 유명한

'이디야'에서 판매중인
'에티오피아 리무'와,

유명 커피 브랜드
'맥심'에서 판매중인
'브라질 산토스 싱글 오리진'을

직접 구매 후 내려 마셔 보았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1종 더!
'한솥도시락'에서
페루 커피로 만든
'찬차마요 드립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먼저 이디야의
에티오피아 리무
핸드드립 커피 입니다.


저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커피 제품들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오늘 포스팅할 3종의 커피 모두
달지 않은 원두커피 드립백 제품들 입니다.


일단 이 사진에서 보이는
에티오피아 리무 제품의 커피원두는
( 이름처럼 )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산 100% 라고 쓰여 있구요,


한 봉지 당 8g씩
개별포장 되어있고,

 



총 7개가 한박스로
56g 짜리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직접 마셔보니,

(상자에도 플로럴 하다고 쓰여 있듯이)
약간 꽃내음이 나는 듯했습니다.

무거운 바디감보다는
조금 가볍고 상쾌한 느낌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단맛이 있다고 쓰여있는 의미는,

설탕이나 과당을 넣은 커피 제품이라는 뜻이 아니라

( 세상에 아주 다양한
커피 원두들이 있는데 )

첨가물 없이
커피 원두만 느껴 봤을 때

약간 자연의 단맛이 느껴지는
품종이라는 의미입니다.



다음으로 맥심의
브라질산토스 싱글오리진인데요,


직접 마셔보니,

위의 에티오피아리무 제품보다

훨씬 더 중후한 느낌이었고
깊은 풍미와 무거운 바디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브라질 산 커피 원두 100% 이고요~

 


개별포장으로 한 봉지 당
8g씩 10개,

총 80g이 한 박스로 구성되어
판매 중이었습니다.

 


각자의 커피 취향에 따라,

산뜻한 느낌을 원하실 때에는

앞서 보셨던
에티오피아 리무가 좋으실 것 같고,

진하고 깊은 커피를 원하시면
맥심의 브라질 산토스 싱글 오리진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커피 마시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
마치 보너스처럼,  ^^

한 종의 드립백 커피를
더 마셔 볼 기회가 생겼는데요~

바로,
한솥도시락에서
구매한

페루 산 찬차마요 드립 커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커피는 중후하고 무거운 느낌보다는

약간의 과일 향이 나는 듯
향기롭고 가벼운 느낌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이 제품도
싱그러운 정취의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잘 맞을 것 같네요 ^^



아시다시피,
한솥도시락은 커피 전문 브랜드가 아닌데요~

우연히 한솥도시락 매장 내 매대에서
이 커피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뒷면에 정흥원 전 시장님
사연이 적혀있었기 때문입니다.

 



정흥원 전 시장님은
남미 페루의 찬차마요 시에서
한국인 출신으로
시장 직을 역임하신 분인데

몇 해 전에 한국의 모 방송을 통해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유튜브에도 해당 방송 내용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일전에 그 내용을
본 적이 있기에

드립백 포장지에 적힌 내용을 보고
바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한 번 마셔보고 싶기에
구매를 했고요~

 

이 커피를 구매하며
한솥도시락 점장님 한분께 살짝 들었는데,

한솥도시락 본사 대표님인지
어느 임원분께서

정흥원 시장님의 공정무역에 대한
취지에 공감을 하셨고
교분도 좀 있으셔서,

( 한솥도시락이 커피전문점이 아니라
도시락 브랜드이지만 )

페루산 찬차마요 커피를
상품화하셨다고 들었습니다.

( 잠깐 스쳐가듯 들은 거라
자세한 사연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드립백 커피를 구매하니,
내려 먹을 때 쓸 수 있게
종이컵도 하나 주시더라고요~

종이컵의 디자인도
찬차마요 커피 상품과
컨셉과 색감을 맞추어
제작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위의 3종 커피를
즐겁게 마셔보았고요~

직접 촬영한 사진들과 함께
간단히 리뷰해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드립백 핸드드립
제품들 말고,

카누, 이디야,
커피빈, 루카스 나인
등에서 나온

다른 커피들도
내돈내산으로
직접 구입해서 마셔본 뒤,
후기를 기록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 비교 정리 (역사, 문화 개인적 공부 및 기록) 공통점과 차이점 ]

 

 

( 세계의 종교들은 다양하다 )

 

 

 

1) 고대의 초기 경전이 같다는 점. (공통점)

뿌리는 같으나 갈라져 나온 가지가 다르다는 점. (차이점)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는 모두 '구약성서'를 그 역사적 뿌리로 삼고 있다.

이는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단지 경전의 유래만 같은 것이 아니라 종교 자체의 역사적 기원이 같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기원전 2000년 즈음에 아브라함으로부터

우선 유대교가 생겨났고

 

향후 기원전 1300년~1201년 사이에

모세가 출애굽을 한 후(이집트를 나온 후),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율법들과 십계명이 정해졌고

 

기원후 예수와 그를 따르는 지지자들에 의해 유대교와는 가지가 갈라져 나와 기독교가 되었다.

그 후 600여년 후에 다시한번 가지가 갈라져 나와, 무함마드라는 인물로부터 이슬람교가 시작되었다. (차이점)

('무함마드'는 번역과 발음에 따라 '모하메드', '마호메트'라고도 알려져 있다.)

 

 

현대에 와서는

기독교의 '신약성서', 유대교의 '탈무드', 이슬람교의 '코란' 등

각 종교가 구약과 더불어 사용하는 경전이 있다.

 

(유대인들은 구약과 탈무드 등으로 자신들의 민족을 교육 하는데,

사실 탈무드는 완전한 종교적 경전이라기 보다는 유대인들의 사상과 구전에 대한 책이긴 하다.

 

그러나 탈무드 또한 모세가 전했다는 율법에 대하여

유대의 율법학자들이 집대성한 책이므로

현대의 학자들은 사실상 종교적 경전에 준하여 구약성서와 함께 설명하는 편이라고 한다.)

 

 

2) 위의 세 종교 모두, 유일신을 믿는 일신교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점. (공통점)

호칭에 대한 차이점.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 모두 '아브라함'이라는 공통된 조상을

자신들 종교의 시발점으로 연구하고 있다.

 

때문에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역사적으로 이들 종교가 하나의 뿌리에서 갈라져

각각 새로운 종교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공통된 조상인 아브라함의 유일신을 믿는 것은 같은데,

그 유일신을 각자의 언어로 부르는 호칭만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차이점)

 

자신들이 믿는 창조주 유일신의 호칭을

기독교에서는 '여호와', '야훼' 등으로 부르고,

 

이슬람교에서는 '알라'라고 발음한다. ('신',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이슬람교 경전 코란에서도 '아브라함의 하나님과 모세의 하나님, 예수의 하나님과 무함마드의 하나님이 모두 같은 유일신이라고 나와있다고 한다.

 

유대교인들은 성스럽고 존엄하신 창조주의 이름을

감히 사람의 입으로 말하는 것이 불경스러운 것이라 여겼기에

직접 부르지는 않고, '아도나이'라는 대체 단어로 읽었다. (뜻 자체는 비슷하다. '나의 주님'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히브리 성경에는 유일신을 지칭하는 단어를 야훼의 표기법인 'YHWH'로만 적어놓고

그걸 읽어야 할때에는 아도나이라고 발음 했다고 한다.

 

 

3) '예수'라는 인물에 대한 관점은 각 종교마다 다르므로 '차이점'이다.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기독교적 관점에서 보면

'예수'는 신의 아들이라 하여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의 신이라고 (삼위가 일체이다.) 본다.

 

그러나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예수'가 신의 아들까지는 아니고

모세나 모하메드 처럼 '위대한 선지자'들 중 한사람 이라고 본다.

'예수'라는 인물을 신으로 인정하지는 못하지만 '신의 뜻을 먼저 깨닫고 민중을 이끈 존귀한 선각자'로 평가한다.

 

다시 말하자면,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예수'를 삼위일체나 신의 아들이라고 인정하지는 않으나

예수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다거나, 그가 행한 기적들은 믿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예수'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신령스런 예언자라고 보며, 존경하고 존중하긴 한다는 것이다.

 

 

4) '부활'이나 '심판'에 대한 각 종교의 견해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모두 있다.

 

세 종교 모두 '최후의 심판'이나 '부활'을 종교적으로 신뢰하긴 한다.

최후의 날에 메시아가 와서 심판할 것이라는 종말론적 믿음이 있다는 것인데,

심판 후에 어떻게 될거라는 종교적 견해는, 각기 조금씩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

 

기독교는 이미 잘 알려진대로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최후의 심판이 있을 것이며

산 자와 죽은 자를 가리지 않고

모두 신 앞에 서게 될 것이라고 본다.

 

유대교는 마지막 심판의 날에 타락한 세상을 선하게 회복시키는 신이

악의 우두머리를 혁파하고 벌을 받았던 인간들도 함께

모든 인간들을 소생시킨다고 여기고 있다.

 

이슬람교에서는 사후에 두 천사들이 신앙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신자가 신실한 순교자의 삶을 걸어왔다면 천국에 갈 것이며,

 

그러지 못한 다른 사람들은 아직 천국에는 갈 수 없고

연옥에서 기다리게 된다고 전한다.

 

향후 운명의 날이 도래하면 모든 인간이 부활한 뒤

신의 앞으로 나아가 그동안 지은 선악의 비율을 심판받게 된다고 보고 있다.

 

 

이것들 외에도

위의 종교들은 다른 많은 차이점들이 있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므로

나머지는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마저 공부하며 기록해 두려고 한다.

 

(이 포스팅은

현대까지 여러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었던

역사와 종교들에 대한 학문적 견해들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 워렌버핏이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긴 요소들 정리 (2편) ]

 

 

 

 

전편에 이어서

마저 공부를 해보려 한다.

 

 

6) 투자 하려는 기업이 그동안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에 따라서

자신들이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도

자연스럽게 올려왔는지를 체크하라.

 

워렌버핏은 가격을 올려오지 않았던 주식회사는 투자하길 꺼려했다.

그 이유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지.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러운 인플레이션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그에 따라 제품을 만드는 재료비, 인건비 등 공임, 시설 운영비나 지대 등은

차츰 증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야 사업이 유지될 수 있으며, 가격 상승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죄가 아니라고 보았다.

 

워렌버핏은 비용이 상승한 만큼 가격을 인상하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기업활동에서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보았다.

 

가격을 올리지 못하는 기업에겐 자연히 마친 감소 재무 불안정, 재투자 불가 등

심각한 손실이 초래 되므로 이런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버핏의 견해는

자본주의 정글에서 냉정한 질서를 잘 따르게 하는 논리적인 사고 방식일 것이다.

 

결국 기업을 운영하는 목적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므로

어떤 이들은 다소 무정하다고 느낄 분들도 있겠지만,

주식 투자를 하는것도 수익을 내기위한 것이므로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에 따르는게 이문을 남기기에 유리할 것이다.

 

그래서 워렌버핏은,

뚜렸한 소비자의 독/과점적 지위를 갖춘 기업은 주기적으로 가격을 인상해도

수요가 감소하지 않기때문에 이런쪽에 투자하길 원했다.

 

반대로 별다른 경쟁우위가 없어

늘상 가격경쟁에 뛰어들고 경쟁사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힘든 기업에는

투자하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한다.

 

 

 

7) 투자하려는 기업이 사업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큰 규모의 지출이 필요한가?

 

이 얘기는 CAPEX에 대한 이야기인데,

우선 CAPEX란, Capital expenditures의 약자로서

미래의 이익을 내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뜻하는 말이다.

 

관심가는 기업이 유형자산을 유지 보수하는데 정기적으로 큰 돈을 써야하면

워렌 버핏은 좋은 투자처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유형자산이라는 것은 예를들어,

회사에게 꼭 필요한 공장이나 거기서 쓰는 기계 설비 등이 있겠다.

 

해당 기업이 미래에 더 큰 성장을 하기위해 유형자산의 투자를 한다면

버핏도 이해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미래의 성장을 위해서가 아닌,

현상유지를 위해서 주기적으로 큰 비용이 지출되는 기업은

가치투자를 하기에 부적합 하다고 보았다.

 

미래의 생산량을 늘리거나 그로인한 매상을 증대시키기 위한 비용은 괜찮지만,

공장 기계 설비 특성상 감가속도가 빠르거나

그 생산라인의 현상유지 및 보수를 위해

대량의 예산을 지속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사업체는

아무래도 주주들을 위해 배당수익 등을 창출해주기 어려울 것이다.

당장 그만한 현금 등 유동성 자산이 부족하지 않을까.

 

그런 곳이라면 굳이 우선적인 투자처로 생각할 필요는 없겠지,

세상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주식회사는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으니까.

 

 

8) 투자하려는 기업에 강력한 노조가 존재하는지 여부

 

워렌 버핏은 상당히 강한 노조가 이미 자리잡고 있는 기업은 투자하기를 꺼렸는데,

그 이유는

강력한 노조가 지속적으로 많은 고정비를 가져가게 되면

정당한 주주의 몫을 챙겨주기 어려워지고

당연히 투자에 대한 수익률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투자자라면 누구나

투자수익률이 높은 투자처에 투자하는게

지극히 당연할 것이다.

 

더구나 워렌버핏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것을 중시하므로

굳이 노조가 매우 강한 기업을 선택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기업의 수익을

기여한 노력에 대비하여

구성원들이 나눠가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이미 그렇게들 하고 있다.

노동자의 성실한 생산성 향상 때문에 증가한 이익에 대해서는

정당한 분배를 요구하는 것이 당연한 요구일 것이다.

 

하지만 기업이 성장하는 이유에는

노동자들의 기여 뿐만 아니라

경영자들의 신규 운영 전략 수립이나 영리한 인수합병 등에 의한것도 있다.

 

그러므로

노동자들이 추가적인 기여를 하지않은 순이익 증가조차

주기적인 파업을 통해 너무 큰 이익을 받아가는 강한 노조가 있으면

해당 주식을 중장기적으로 보유하기가 투자자 입장에서 다소 부담스러울 것이고

자연스레 다른 투자처를 알아보게 될 것이다.

 

 

9) 투자하려는 기업이 자금 운용을 얼마나 안정적/보수적으로 하는지 보아라.

 

앞서 말했듯, 버핏은 장기적인 주식투자에 가치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기업이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재무 안정성이 튼튼하길 바란다.

 

해당 기업이 항상 잘 되리란 보장도 없으니,

성수기가 끝나고 영업 실적이 부진해지는 비수기가 오면

안정적으로 견뎌내기 위해 부채비율이 적은편이 좋다는 말이다.

 

당장 호황이라고 해서 경영진이 너무 방심하고

무리하게 인수합병을 하려고 부채를 늘리는건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보았다.

 

하긴, 무리하게 빚내서 큰 인수합병을 하려다가 넘어지는 기업들

뉴스에 종종 나오긴 하지.

이런걸 쭉 보면 버핏은 기본에 충실한 투자를 중요시 하는 것 같다.

자금 운용 전략은 늘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는게 좋다는 말 같고,

평시에 적정수준 이하의 부채비율을 유지하는게 좋다고 보인다.

이건 뭐, 꼭 회사 경영 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자산 관리에도 해당하는 말일 것이다.

자기 자산은 스스로 돌보고 관리해야 하는 것이니,

부채비율은 감당할 수 있는 적정선을 정해놓고 유지/관리하며 투자를 해야

성공 투자로 갈 수 있을 것이다.

 

 

10) 경영자가 주주들과 이해관계가 같은지를 봐라.

 

버핏은 투자하려는 기업의 오너나 경영진이 주주와 이해득실을 같이 보는지 체크했다고 한다.

오너나 경영자가 주주들과 생사를 같이 하게끔, 그들 스스로도 충분히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지 말이다.

 

CEO 부터 해당 기업의 보유 주 수가 많다면 더더욱 열심히 하겠지.

아무래도 기업이 잘 될수록 자신의 이익도 늘어날 것이고 배당을 해도 유리할테니까.

 

또한 버핏은 정직성을 보기도 했다고 한다.

예를들어,

오너 혹은 경영자가 영업실적 등 내부정보를 과장하여 허위로 홍보하며 주식수를 증감시킨다면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전환사채를 찍어내거나 유상증자 등을 통해 보유 주 수를 희석시킨다면

투자한 주주 입장에서는 좋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워렌버핏은 그 기업이 과거에 주주들을 속인적은 없는지 알아보길 권했다.

그래야 믿을만한 곳인지 알 수 있으며, 투자자는 안심하고 장기적인 주식 매집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상으로 1편과 2편에 걸쳐,

워렌 버핏이 주식투자시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체크리스트 10가지를 공부해보았다.

내용도 유익하고 개인적으로도 글을 쓰며 흥미로웠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부를 정리하며 글을 써볼 생각이다.

[ 워렌버핏이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긴 요소들 정리 (1편) ]

 

 

1) 자신이 이해하는 산업 등 능력범위 내의 투자가 중요하다.

 

워렌 버핏은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산업과 관련 업종에 우선적으로 투자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는 자신도 실천한 방법이며, 일반투자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한다.

 

필자 역시 그렇게 생각하며, 지극히 당연하지만 핵심적인 요소라 생각된다.

어차피 종목과 분야는 무수히 많은데

일반투자가가 끝도없이 분야를 넓혀서 투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산업에서 투자 종목을 찾는것은 기본중의 기본일 것이다.

 

 

 

2) 관심가는 기업을 골랐으면, 그 기업의 '자기자본이익률'과 '총자산이익률'을 보라.

 

* 자기자본이익률이란 : ROE (Return On Equity)라 하여,

기업이 자기 자본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당기순이익 / 자본총액 = ROE로 구한다.

(당기순이익은 말그대로, 일정기간 매출에서 비용을 뺀 순이익을 말하며,

자본총액은 기업이 투자한 자기자본이다. 단어 뜻 그대로 쉽게 생각하면 된다.)

 

* 총자산이익률이란 : ROA (Return On Assets)이라 하여,

해당 기업이 그들의 총자산을 가지고 얼마나 이익을 실현했는지 알 수 있는 수익성 지표이다.

말만 어려워 보이지 실제 뜻은 매우 쉬운 개념이다.

 

순이익 / 총자산 = ROA <- 이렇게 구하는데, 회사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자산을 활용해서 돈을 벌었는지 가늠할 수 있으며 ROA 수치가 높으면 비교적 성과가 좋은 것으로 본다.

(여기서 '총자산'은 = 부채 + 자기자본이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워렌버핏은 ROE와 ROA가 지속적으로 잘 나오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길 좋아한다.

이 또한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는 최소한 기업의 과거 10년 정도의 ROE와 ROA 수치를 살펴본다는 것이다.

 

* 한창 잘 크는중인 기업이면,

높은 수치의 ROE / ROA를 유지하는게 당연하고 잘하는 것이다.

 

* 그러나 어느정도 성장세가 지난 기업은 ROE / ROA 수치 유지에 신경을 써주기 위해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이라도 하는게 좋다.

 

방금말한 둘 다에 해당되지 않는 기업을 보고 있다면

워렌 버핏이 늘 강조하는 복리수익형 스노우볼 주식회사가 아닌 것이니

그보다 나은 기업을 찾아서 투자하면 주주로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3) 그 기업이 꾸준하게 경쟁우위를 가져가고 있는지를 봐라.

거기에 더해서 그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유달리 소비자에게 독과점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지 살펴봐라.

 

워렌버핏은 시장 보는 눈을 강조한 것 같다.

결국 자신이 좋아하고 이해도가 높은 분야에서 가치투자를 하라고 하지 않는가.

 

해당 주식회사가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특수한 소비자 지위를 갖고 있다면,

그걸 파악해내는 것 뿐만 아니라 왜 그렇게 되었는지 꿰뚫어 보라는 말뜻이겠지.

그게 곧 그 회사의 저력이니까.

 

 

 

4) 그 회사가 파는 제품과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품목인가?

그걸 반복적으로 꾸준히 구매해야 하는 품목이면 더욱 좋다!

게다가 향후 10년~20년 이상의 먼 미래를 예상해볼때,

그 제품과 서비스가 사라지거나 다른 형태로 바뀔 가능성도 보라!

 

역시 '투자자'다운 조언이다.

해당 산업 및 제품의 앞날을 예측해보는건 분명 중요할 수밖에.

 

사람들이 꾸준히 사다 쓸 수밖에 없는 품목인데다가

산업 생태계에서 경쟁에 도태될 위험도 적다면

어찌 좋지않을 수 있겠는가.

이게 안되는 기업은 성장가치가 그리 높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결국 그는 누누히 말하고 다니는대로,

장기적인 수익률에 더 가치를 두라는 말뜻이다.

그가 바라보는 '투자'의 핵심이란 그런 것이겠지.

 

 

 

5) 투자하려는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그 시장에서 1등이거나 2등인지를 살펴보라.

 

그는 늘 이것을 확인 했다고 전해진다.

앞서 언급했던 ROE 등의 수치가 좋게 나온다한들,

해당 기업이 시장에서 점유율이 떨어지면

좋은 투자처가 아니라고 보았다.

 

워렌 버핏은,

'기왕 투자할거 1, 2등 먹는 쪽에 하지

왜 굳이 3, 4, 5 등에게 하나?' - 라고 생각했던건 아닐까?

 

아무래도 1등 기업이

선두로서 가지는 브랜드의 가치는

무시할 수 없으니 말이다.

 

1, 2등 기업이 판매중인 제품의 입지가 탄탄한지 확인해보려면

그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매장에라도 가서

점원에게 '요즘에도 잘 나가고 있는지, 계속 잘 나갈것으로 예상하는지?' 등을 물어보기라도 하란다.

동의하는 바이다. 성공투자를 위해서라면 그정도 발품이야 얼마든지 팔 수 있지.

버핏도 뭐가 더 중요한지 아는 투자자였기에 큰 성공을 거둔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이 길어지니까, 일단 여기서 1편을 마치고

2편에서 마저 글을 써보려고 한다.

공부를 하며 자신의 생각을 기록해보는 것은 매우 재미있는 일이다.)

 

오늘은 G7 샤도네이

 

미니와인을

 

간단히 리뷰

 

해보겠습니다!

 

용량은 375ml 이구요

 

칠레산 입니다^^

 

뒷모습과 성분표도

 

함께 촬영해봤구요~~

 

 

가격은 4,000원으로

 

미니와인 답게

 

저렴합니다.

 

빛깔이 황금빛인게

 

참 아름다운

 

화이트와인 이네요!

 

 

윗부분 뚜껑도

 

코르크 마개가 아니라

 

돌려따는 뚜껑인데요~

 

미니와인 답게

 

편리합니다ㅎㅎ

 

G7 샤도네이

 

칠레산 화이트와인

 

아주 깔끔해서

 

후기도 기분 좋았네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개봉 첫날인 오늘

 

조조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 시작전에 이렇게 좌석이 비어있었지만

곧 많은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셔서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아침일찍 조조로 보러오신 분들도 많으신걸보니

 

역시 마블 영화의 인기는 대단하네요!!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은

 

제일 아래쪽에 따로 배치하여

 

미리 경고표시를 해두었으니

 

그 전까지는 안심하고 읽어보셔도 됩니다. )

 

저는 평소에

개인취향 상

 

마블이나 디씨 등의

 

영웅 영화를

 

엄청 좋아하는

 

열성 팬까지는 아닙니다만^^;

 

'어벤져스 시리즈'같은

 

대규모 블록버스터 영화는

 

워낙 화제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챙겨보려고 하는 편입니다~!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이번 엔드게임 러닝타임은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3시간 입니다!

 

상영시간이 전작들 보다 긴 편이죠~?

 

꼭 관람전에 화장실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

 

토르

제가 관람해보니

확실히 마블 팬분들께서 좋아하실 만한

 

대단원의 마무리 였습니다!

 

히어로 무비 장르에

 

크게 관심 없으신 분들은

 

초중반이 약간 지루하실 수도 있으나,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진진 해집니다

 

블랙위도우, 캡틴아메리카

 

저는 마블의 열성팬이 아닌데도

3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고 느낄정도로

 

집중과 몰입이 되더군요,

 

역시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워머신, 호크아이

그리고 시리즈의 전작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오역 논란"이 워낙 크게 있었다보니

 

마블 팬분들이 실망하시고 그랬었지요..

 

이번 작품 '엔드게임'의 번역가도

 

궁금했었습니다.

 

로켓

저번 작품처럼 박지훈 번역가일지

다른 분이 하셨을지가요..

 

그런데 관계자 공식 발표로는

 

영화가 개봉된 후에야

 

번역가가 누구인지 공개할 수 있다고

 

언론보도에 나왔었거든요?

 

비공개인걸 보면

 

그대로 박지훈 번역가가 아닐런지 싶습니다.

제가 영화를 보면서도 발견해보려고

영화 끝날때

 

"번역 : 누구"라고 자막이 뜨는지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결국 자막으로 안나왔습니다.

 

혹시 나왔는데

 

제가 자막을 못보고 놓친것인지,

 

아니면 정말 비공개로 하려고

 

자막에 일부러

 

써넣지 않은 것인지

 

나중에 정보가

 

공개되길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닥터 스트레인지

 

 

 

이번 엔드게임에서는 특별히

 

이상한 자막은 없는 것 같았어요.

 

후반부에 대규모 전투씬에서

 

"어벤져스 어셈블! (Avengers assemble)"

 

-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요

 

'Assemble'은 '모이다 집합시키다'-라는 뜻이니까

 

어벤져스! 모여!

-라고 번역해도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번역은 "어벤져스 어셈블!"이라고

 

발음 그대로 번역해 두었더라구요~

 

아마 번역과 관련된

 

논란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다른 관객분들은

 

이상한 점을 발견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이번엔 번역을

 

전작보다 좀 더

 

신경 쓴 것 아닐까? 싶습니다.

 

앤트맨

 

그리고 마블영화 대부분에

 

쿠키영상 이 1~2개씩은

 

꼭 나오는 편이잖아요?

 

근데 열심히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가길 기다렸건만,

 

엔드게임에서는

 

쿠키영상이 하나도 없어요!

 

타노스의 갑옷

 

쿠키영상이 있었으면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제가 글로 쓰지 않았겠지만,

 

이번엔 아예 쿠키영상 자체가 없어서

 

없다는 말씀 정도는 드려도

 

괜찮겠지요~? ^^

 

아마 이번편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종결 성격의

 

시리즈이다보니

 

일부러 넣지 않은 것 같아요~

 

헐크 브루스 배너

아 참!

영화 시작 전에

 

광고에서 봤는데요,

 

지금 '카카오페이지'에서

 

어벤저스 앤드게임의

 

마지막 대사 를 맞추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데요~

 

카카오페이지 앱(어플)을 다운받아서 접속하셔야 되나봐요~!

그래서 저도

엔드게임의 마지막 대사가

 

뭔지 궁금하더라구요ㅎㅎ

 

끝부분을 잘 보려고 하긴 했는데

완벽하게 기억나진 않아요ㅠ.ㅠ

 

아마 정답은

 

"아니, 그 얘긴 안해도 될 것 같아.." 였던 것 같아요!

 

이런 뉘앙스의 얘기였던 것 같긴한데..

 

그래도 이벤트 당첨되려면

 

토씨 하나까지 다 맞춰야 당첨이겠죠?

 

아아.. 자막이 빨리 지나가는 편이라

 

안타깝게도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호크아이, 앤트맨, 네뷸라

 

! ! ! 경고 ! ! !

 

* * 이 아래부터는

 

스포일러 몇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

 

 

# # 재미있게 보실분들은

 

밑에는 보지 마시고 # #

 

 

'누가 죽고 누가 사는지'

 

결과가 너무 궁금하신 분들만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왼쪽부터) 캡틴마블 브리 라슨,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 이야기의 결말 >

 

타노스가 없애버린

 

영웅들을

 

살아남은 영웅들이

 

시간여행을 통해

 

되살리게 되고..

 

결국 그동안 시리즈에 나왔던

 

대부분의 영웅들이

 

함께 모이게 되어

 

엄청난 규모의

 

대전을 치르고

 

난투끝에 승리하여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제작진과 배우들

 

< 주요 캐릭터 생사 여부 >

 

1. 토니 스타크는

 

기네스 팰트로가 연기한

 

페퍼 포츠와의 사이에

 

딸이 하나 생기고,

 

아이언맨으로서

 

최선을 다하다가

 

결국 사망한다.

 

동료들이 그의

 

영웅적인 죽음을 기린다.

 

캡틴 아메리카의 눈물

 

2. 캡틴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는

 

대난투 이후에

 

결국 살아남는다.

 

그런데 시간여행을 통해

 

인피니티 스톤들을

 

원래대로 가져다 놓다가,

 

과거로 돌아간채로 머무르며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인

 

페기 카터와 함께

 

행복한 여생을 보낸다.

 

그는 백발의 노년이 되어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현재로 돌아온다.

 

팔콘

 

그리고 캡아의 방패인

비브라늄 쉴드를

 

젊은 상태인 팔콘에게 주며

 

다음 캡틴 아메리카의

 

역할을 수행하게끔

 

자리를 넘겨준다.

 

사복입은 토르

 

3. 토르

토르는 아스가르드의

 

왕위를 발키리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조용히 살기를 바란다.

 

(그렇지만 훗날에

 

마블의 다음 시리즈가 나오면

 

어찌될지 모르는 거겠지요?ㅎㅎ)

발키리

 

자, 여기까지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뭔가

 

틀린 내용 있으면

 

알게되는대로

 

바로 수정할게요^^;

 

저도 마블 매니아까지는 아니라서

 

완벽하게 다 알고있지는 못해서요ㅠ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상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리뷰 / 후기

 

쿠키영상 / 마지막 대사

 

번역가 이슈 / 스포일러

 

등등의 정보였습니다~

 

영화 재밌게 보세요^^

 

감사합니다!

 

가볍게 와인 한잔

 

하고 싶어서

 

원글라스 와인을

 

구매해봤습니다!

 

너무 귀여운

 

미니와인인데

 

전부터

 

영화관이나 마트에서

 

파는걸 보긴 했지만

 

사서 마셔보는 건

 

처음이였어요^^

 

팩와인 이기때문에

 

휴대하기도 편하구요

 

뒷면의 그림 설명처럼

 

잔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

 

위의 종류 말고도

 

다른 몇종이 더 있던데

 

기회가 되면

 

다음에 다른 종류도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이렇게 손쉽게

 

찢어서 개봉할 수 있구요

 

양은 100ml 인데

 

정말로 원글라스 와인이죠?

 

기분좋게 취하고 싶으신 분들은

 

병으로 판매되는 와인을

 

구매하여 드셔야겠네요~

 

이건 양이 적어서

 

취하기보다는

 

술한잔 가볍게

 

맛만 보는 용도로

 

딱 좋네요ㅎㅎ

 

도수는 alc 13% 구요

 

가격은 4,500원 입니다

 

이름은 베르멘티노라고 하는데

 

이탈리아 토스카나 산인가봐요~~

 

이태리 와인만 해도

 

종류가 정말 많지만

 

가끔은 이렇게

 

저렴한 제품도

 

경험해보시면

 

흥미로우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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